2026년 봄, 부산 섬 여행은 도시의 활기 속에서 자연의 평온을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선택입니다. 부산은 단순히 해변 도시를 넘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섬들로 여행객의 발길을 이끄는 곳입니다.
다가오는 따뜻한 봄날, 부산의 아름다운 섬들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저희 매거진이 엄선한 부산의 대표 섬 여행 명소들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2026년 봄, 부산 섬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동백섬부터 장엄한 해양 경관의 오륙도, 생태 체험이 가득한 을숙도, 역사와 바다가 어우러진 가덕도, 그리고 평화로운 눌차도까지 5곳을 추천합니다. 푸른 바다와 신선한 공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ditor’s Pick
- 해운대와 연결된 도심 속 오아시스, 동백섬 트레킹.
- 부산의 상징이자 압도적인 자연미를 자랑하는 오륙도 스카이워크 체험.
- 낙동강 하구의 보석, 철새와 함께하는 을숙도 생태 탐방.
- 한적한 어촌의 정취와 역사의 흔적이 공존하는 가덕도 드라이브.
- 고요하고 평화로운 풍경 속에서 힐링을 선사하는 눌차도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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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섬

해운대 해변과 맞닿아 있는 동백섬은 부산 섬 여행의 시작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섬 전체를 감싸는 울창한 동백나무 숲은 봄이 되면 붉은 꽃을 피워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이곳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가볍게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코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섬을 한 바퀴 도는 해안 산책로를 걷다 보면, 아름다운 해운대 전경과 함께 저 멀리 광안대교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동백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누리마루 APEC 하우스’입니다. 2005년 APEC 정상회담이 개최되었던 이곳은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과 함께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합니다.
인어상과 최치원 선생의 해운대 시비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동백섬 주변에는 씨라이프부산아쿠아리움과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함께 방문하여 풍성한 여행 코스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오륙도

부산의 상징이자 압도적인 자연미를 자랑하는 오륙도는 부산 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입니다. 육지에서 가까운 방패섬부터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까지 여섯 개의 바위섬들이 썰물과 밀물에 따라 다섯 개 또는 여섯 개로 보인다고 하여 오륙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U자형 유리다리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며,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장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은 오륙도를 가장 아름답게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로, 특히 해 질 녘 노을이 물들 때의 경치는 감탄을 자아냅니다. 오륙도 유람선을 타고 바다 위에서 섬들을 가까이서 감상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저녁까지 머무신다면, 근처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에 펼쳐지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하며 부산의 밤을 화려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을숙도

낙동강 하구에 위치한 을숙도는 자연과 생태의 보고로 알려진 부산 섬 여행의 숨은 보석입니다. 이곳은 드넓은 갈대밭과 습지가 조성되어 있어,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국내 최대의 철새 도래지 중 하나입니다.
따뜻한 봄날, 을숙도 생태공원을 거닐며 새들의 지저귐을 듣고 자연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은 도심 속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을숙도는 자전거 도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는 넓은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즐기거나,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2026년 3월 30일 삼락생태공원에서 진행되는 시민나무심기 행사와 같이, 을숙도에서도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다양한 환경 관련 행사가 열리곤 합니다.
가덕도

부산의 서쪽 끝자락에 자리한 가덕도는 바다와 역사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부산 섬 여행지입니다. 섬 전체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한적한 어촌 마을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가덕도 대항동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시원하게 펼쳐진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부산신항대교의 웅장한 모습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덕도는 일제강점기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외양포와 가덕도 등대 등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장소들도 품고 있습니다. 시간이 멈춘 듯한 외양포 마을을 걸으며 옛 흔적을 찾아보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가덕도를 여유롭게 둘러보려면 드라이브 코스로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해안길을 따라 달리며 봄 바다의 정취를 만끽해 보십시오.
눌차도
가덕도와 연륙교로 연결되어 있는 눌차도는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강서구의 숨은 섬입니다.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찾는 이들에게 최적의 부산 섬 여행지입니다.
눌차도에는 빼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갯벌 체험, 낚시 등 다양한 해양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물 빠진 갯벌에서 조개나 게를 잡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눌차도는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섬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고, 신선한 바닷바람을 쐴 수 있습니다.
근처 어촌 마을에서는 갓 잡은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 미식의 즐거움까지 더합니다. 눌차도에서 자연 속 평온을 온전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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