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 유적지, 2026년 봄 특별한 여행 후기: 꼭 가봐야 할 명소 5곳

2026년 3월, 봄기운이 완연한 진안은 신비로운 풍경을 자랑하는 마이산으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마이산 유적지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곳은 기묘한 형태의 돌탑들이 자리한 마이산 탑사입니다.

두 개의 봉우리가 말 귀를 닮았다 하여 마이산(馬耳山)이라 불리는 이곳은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특히 2026년은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겨울 동안 닫혔던 암마이봉 등산로가 3월 17일 재개방되어 푸르른 봄 산행의 즐거움까지 선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특별한 시기에 꼭 방문해야 할 마이산 유적지 5곳을 소개합니다.

한눈에 보기

2026년 봄, 마이산 유적지 탐방을 계획 중이신가요? 수려한 자연 경관과 역사적 의미를 품은 진안 마이산의 핵심 명소 5곳을 엄선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신비로운 돌탑부터 암마이봉 산행까지, 마이산 유적지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특별한 봄 여행을 경험해 보십시오.

Editor’s Pick

  • 신비로운 돌탑들의 향연, 마이산 탑사의 독특한 건축미를 감상하십시오.
  • 3월 중순 재개방된 암마이봉 등산로를 따라 봄 기운 가득한 마이산 자연을 만끽하십시오.
  • 호남의병창의동맹단결성지에서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십시오.
  • 조선 후기 누정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수선루의 고즈넉한 풍경을 즐기십시오.
  • 마이산 남부 유적지 곳곳에 숨겨진 전설과 역사의 흔적을 찾아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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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마이산의 두 봉우리가 불리는 이름은 무엇일까요?
A 천지봉과 지리봉
B 암마이봉과 수마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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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B
마이산은 말의 귀를 닮은 두 봉우리인 암마이봉과 수마이봉으로 불립니다.

마이산 탑사

마이산 탑사 - 마이산 여행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마이산 탑사

마이산 탑사는 신비로운 자연과 인간의 염원이 빚어낸 독특한 유적지로, 마이산 방문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수박 크기부터 엄지손가락만 한 작은 돌멩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의 돌들을 접착제나 시멘트 없이 쌓아 올린 80여 개의 석탑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높이 15m에 달하는 거대한 돌탑들도 흔들림 없이 우뚝 서 있어 보는 이들에게 경이로움을 선사합니다.

수마이봉 아래 자리 잡은 탑사는 사계절 내내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지만, 특히 봄날의 푸른 기운 속에서 더욱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돌탑 사이를 흐르는 물줄기와 주변의 벚꽃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100여 년 전 이갑용 처사가 홀로 쌓았다는 이 돌탑들은 자연의 이치에 따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함을 자랑하며, 그 안에 담긴 간절한 소망을 느끼게 합니다. 이곳은 단순히 절을 넘어선 경이로운 예술 작품이자 오랜 역사를 품은 마이산 유적지의 핵심입니다.

진안마이산

진안마이산 - 마이산 여행
출처 : 한국관광공사 / 진안마이산

진안마이산은 암마이봉(687.4m)과 수마이봉(681.1m)이라는 두 개의 봉우리가 마치 말의 귀처럼 솟아 있어 그 이름이 유래된 곳입니다. 이곳은 세계 유일의 타포니 지형으로, 거대한 바위들이 풍화 작용으로 인해 벌집처럼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 기암괴석의 절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봄이 되면 산 전체가 생동감 넘치는 초록빛으로 물들어 장엄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합니다.

2026년 3월 17일부터 암마이봉 등산로가 재개방되어, 그동안 통제되었던 마이산의 속살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기암괴석과 신록이 어우러진 빼어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진안고원의 드넓은 풍경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마이산은 단순히 봉우리가 아닌, 오랜 세월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운 지질학적 유적지이자, 걷기 좋은 길과 아름다운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자연의 보고입니다.

호남의병창의동맹단결성지

호남의병창의동맹단결성지 - 마이산 여행
출처 : 한국관광공사 / 호남의병창의동맹단결성지

호남의병창의동맹단결성지는 구한말 일제의 침략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 했던 호남 의병들의 숭고한 정신이 깃든 역사적인 마이산 유적지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경치만 감상하는 곳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와 애국심을 되새길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1907년 고종의 강제 퇴위와 군대 해산 이후, 호남 지방의 의병들이 이곳 마이산에 모여 동맹을 결성하고 항일 투쟁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현재 성지에는 그들의 정신을 기리는 비석과 함께 당시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선열들의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며 숙연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마이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펼쳐졌던 뜨거운 애국 정신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합니다. 봄날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이곳을 방문하여 역사의 한 페이지를 느껴보시길 권합니다.

수선루

수선루 - 마이산 여행
출처 : 한국관광공사 / 수선루

수선루는 마이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누정으로, 조선 후기 선비들의 풍류와 학문을 엿볼 수 있는 문화유적입니다. 마이산의 빼어난 경치를 조망하기 좋은 위치에 세워져, 당시 선비들이 자연을 벗 삼아 시를 읊고 학문을 논하던 공간으로 활용되었습니다.

봄이 되면 수선루 주변의 푸른 나뭇잎들이 더욱 싱그러움을 더하며, 루에 앉아 바라보는 마이산의 풍경은 그 자체로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이곳은 화려함보다는 소박하고 단아한 멋을 지니고 있으며, 시간이 멈춘 듯한 평온함을 선사합니다. 수선루에 앉아 유유히 흐르는 세월과 변치 않는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며 잠시 세상의 번잡함을 잊고 여유를 즐겨보십시오.

마이산 유적지 탐방 중 잠시 쉬어가며 사색에 잠기기에 더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주변에는 진안의 토속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상점들도 있어 잠시 들러볼 만합니다.

마이산 남부 유적지

마이산 남부 유적지 - 마이산 여행
출처 : 한국관광공사 / 마이산 남부 유적지

마이산 남부 유적지는 마이산 탑사와 함께 마이산의 역사와 전설을 품고 있는 다양한 명소들이 어우러진 지역입니다. 이곳에는 이산묘를 비롯하여 용바위, 비례물동, 대한건곤청구일월, 주필대 등 마이산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유적들이 산재해 있습니다.

진안군에서 최근 정비를 마쳐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산묘는 마이산 남부 주차장 입구 오른쪽에 위치하며, 역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중요한 공간입니다. 용바위는 용과 관련된 전설을 간직하고 있으며, 비례물동은 특이한 바위 형태와 물과 관련된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주필대는 과거 임금이 머물렀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으로, 각 유적지마다 흥미로운 전설과 역사가 깃들어 있어 탐방의 재미를 더합니다. 마이산 유적지를 다채롭게 경험하고 싶다면, 이곳 남부 일원을 여유롭게 걸으며 숨겨진 이야기들을 발견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마이산 유적지에서 꼭 방문해야 할 곳은 어디인가요?
마이산 유적지 방문 시, 수많은 돌탑이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내는 마이산 탑사는 반드시 방문해야 할 핵심 명소입니다. 더불어 독특한 지질학적 특징을 지닌 암마이봉과 수마이봉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Q. 2026년 봄, 마이산 유적지를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언제인가요?
2026년 3월은 겨울 동안 닫혔던 암마이봉 등산로가 재개방되어 마이산의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4월 중순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선사하니, 벚꽃 시즌을 고려해 계획하는 것도 좋습니다.
Q. 마이산 유적지 주변에서 추천하는 향토 음식은 무엇인가요?
진안은 홍삼 특구로 유명하며, 마이산 주변에서는 홍삼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진안고원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로 만든 토속적인 한정식이나 산채비빔밥도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Q. 마이산 유적지 방문 시 주차는 어디에 해야 하나요?
마이산 유적지를 방문할 때는 마이산도립공원 남부 또는 북부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각 주차장에서 주요 유적지로 연결되는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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