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트리파크 산책로 중 가장 추천하는 장소는 화려한 비단잉어가 유영하는 오색연못과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베어트리정원입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에 위치한 베어트리파크는 설립자가 50여 년간 정성껏 가꾼 1,000여 종의 꽃과 나무들이 어우러진 힐링의 공간입니다.
현재 7월의 베어트리파크는 썸머 페스티벌이 한창이며,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시기입니다. 10만 평에 이르는 넓은 대지를 천천히 걸으며 자연의 생명력을 체감해 보시기 바랍니다.
베어트리파크 산책로 중 가장 인상적인 곳은 오색연못과 베어트리정원입니다. 이곳들은 다채로운 식물과 동물이 어우러진 대규모 수목원으로서, 10만 평 규모의 부지에서 계절별 자연의 변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방문객은 다양한 테마 산책로를 걸으며 웰니스 그린케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아기 반달곰과 비단잉어를 관찰하며 숲이 주는 무조건적인 위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ditor’s Pick
- 오색연못: 수천 마리의 비단잉어를 조망할 수 있는 정원의 시작점
- 베어트리정원: 사시사철 다양한 꽃이 피어나는 수목원의 중심지
- 베어트리파크열대식물원: 희귀 열대 식물을 근거리에서 관람하는 실내 공간
- 송파원: 설립자의 철학이 담긴 고풍스러운 분재와 정원 풍경
- 야생화동산: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야생화들의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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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연못
베어트리파크 산책로의 시작점이자 가장 많은 방문객이 걸음을 멈추는 곳이 바로 오색연못입니다. 이곳은 수백 마리의 화려한 비단잉어들이 무리를 지어 헤엄치는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맑은 연못 물결 위로 비치는 나무들의 그림자가 한 폭의 동양화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연못 주변으로 조성된 완만한 데크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색연못은 계절에 따라 그 주변 경치가 확연히 달라지는 매력이 있습니다. 7월 현재, 여름의 푸르름이 짙게 배어 있는 주변 수목들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쉼터에 앉아 있으면 잉어들이 물살을 가르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곳은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베어트리파크 산책로의 정취를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베어트리정원
베어트리파크 산책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베어트리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색감으로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사시사철 꽃이 피고 지는 이곳은 원예 전문가들의 손길이 닿아 정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룹니다.
잘 정돈된 꽃길 사이를 걷다 보면 마치 유럽의 어느 왕실 정원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곳은 베어트리파크 산책로 전체 동선 중에서 가장 사진 촬영을 하기 좋은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다채로운 색상의 꽃들이 조화롭게 식재되어 있어 어디를 배경으로 찍어도 화보 같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강렬한 태양 아래 더욱 선명한 빛깔을 뽐내는 꽃들이 인상적입니다. 정원 내부를 연결하는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이동하며 식물들이 뿜어내는 싱그러운 향기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베어트리파크열대식물원
더운 여름철 야외 산책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베어트리파크열대식물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곳은 베어트리파크 산책로 중 유일한 실내 관람 구역으로, 희귀하고 이국적인 식물들을 한데 모아둔 곳입니다.
외부 기온과 상관없이 일정한 환경이 유지되어 언제 방문해도 쾌적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열대식물원 내부를 가로지르는 길은 평탄하게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와 노약자도 걷기에 매우 편리합니다. 거대한 잎을 가진 관엽식물과 화려한 꽃들이 가득한 통로를 지나다 보면 정글 속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야외 정원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곳은 식물학적 가치가 높은 종들이 많아 생태 교육의 장으로도 훌륭합니다. 베어트리파크 산책로 코스에 반드시 포함해야 할 알찬 장소입니다.
송파원
송파원은 베어트리파크 산책로의 깊은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설립자의 50년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분재원과 정원이 특징입니다. 정갈하게 가꾸어진 나무들은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한국적인 정원 미학을 선호하는 방문객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휴식처가 되어줍니다.
송파원의 산책로는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차분하고 정적인 분위기입니다. 주변을 둘러싼 고목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일상의 복잡한 고민이 잠시나마 사라집니다.
이곳은 베어트리파크 산책로 중에서도 특히 사색을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원하는 이들에게 사랑받습니다. 잘 가꾸어진 조경 기술을 감상하며 숲의 고요함을 경험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야생화동산
계절의 변화를 가장 민감하게 느낄 수 있는 야생화동산은 자연 그대로의 매력을 간직한 곳입니다. 화려하게 정돈된 정원과는 달리, 야생화동산은 소박하면서도 들꽃 특유의 생명력이 넘치는 분위기입니다.
베어트리파크 산책로를 걷다 보면 갑자기 마주하게 되는 이 작은 동산은 수목원의 숨은 보석과도 같습니다.
여름 시즌에는 다양한 들풀과 이름 모를 꽃들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화를 완성합니다. 산책로가 흙길이나 돌길로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있어 걷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야생화동산은 시간이 멈춘 듯한 평온함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순수함을 느끼고 싶다면 베어트리파크 산책로의 마지막 코스로 이곳을 추천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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